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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미 스튜디오 사용법

전체 블러 모드로 변경하기

본 기능은 현재 블러미 엔터프라이즈 제품에서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체 블러 모드 사용 가이드

전체 블러 모드는 특히 경찰서, 구청,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CCTV 영상에 대한 민원 응대나 외부 반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능입니다.

의뢰인에게 영상을 전달할 때, 본인이나 특정 인물을 제외한 제3자가 조금이라도 식별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
, 현장 실무자들은 이 기능을 통해
식별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 법적 리스크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전체 블러 모드는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드 중 하나이며,
간단한 설정만으로 영상 전체의 민감 정보를 비식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동영상에서는 전체 블러 모드를 설정하고, 식별이 필요한 대상만 해제하는 과정을 시연합니다.
영상 시청 후 아래 단계별 설명을 따라 적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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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기본 설정 확인

블러미의 기본 블러 모드는 '모두 블러'로 설정되어 있어
영상 속 모든 인물에게 블러가 자동 적용됩니다.
이 상태에서는 AI가 블러 대상을 찾아서 식별이 되지 않도록 처리합니다.


STEP 2. 화면 전체 블러 적용

블러 모드 메뉴에서 [화면 블러]를 클릭하면
영상 전체에 블러가 일괄 적용됩니다.
배경, 인물, 사물까지 전 영역이 흐려진 상태가 됩니다.


STEP 3. 블러 강도 조절

적용된 블러의 강도 조절 바를 이용해 흐림 정도를 조절합니다.
전체 블러의 경우 강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화면 전체가 뭉개져
정보 전달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적절히 낮춰 설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STEP 4. 특정 인물 블러 해제

식별이 필요한 의뢰인 또는 특정 인물을 클릭해 블러를 해제합니다.
이때 얼굴만 해제하기보다는, AI 블러 대상으로 '사람'으로 변경하여 해제하는 방식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입니다.


STEP 5. 블러 범위 최적화

다른 인물들의 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블러 사이즈를 조정하여 흐림 범위를 좁힙니다.
필요한 식별 대상만 보이도록 설정하면, 전체적인 비식별 효과가 유지됩니다.


최종 확인

이제 해제된 대상 외에는 모든 인물과 배경이 흐려져 있으며,
식별 가능한 정보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
잠재적인 피해자 노출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으며,
영상 반출 시 법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체 블러 모드는 현재 블러미 엔터프라이즈 전용으로 제공되며,
영상 반출이 필요한 모든 공공 업무 환경에서 신뢰받는 핵심 기능입니다.

이 모드는 간단한 설정으로 민원 대응, 형사자료 제출, 행정 요청 처리 등 다양한 실무 상황에서
법적 리스크를 없애기 위한 최적의 방법
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